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의 보디가드 (문단 편집) == 기타 == * 국내 개봉명은 원제의 '히트맨' 대신 '킬러'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히트맨'은 청부 살인자를 뜻한다. 하지만 히트맨이라는 단어는 국내에서 별로 통용되지 않기에 한국에서 더 대중적인 킬러라는 단어를 선택한 듯하다. * 번역은 '''[[데드풀(영화)|데드풀]]'''의 번역가인 [[황석희]]가 맡았다. 안 그래도 욕지거리 듬뿍인 영화인데 데드풀을 맛깔나게 번역한 번역가여서 꽤나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의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로 정해져서 욕설 수위는 데드풀보다 훨씬 떨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데드풀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다. 실제로 "Fuck You"가 두 번 오가는 장면에서 "[[조까]]!", "너나 까잡숴!"라는 번역을 하는 둥의 욕의 질이 높은 의역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네덜란드에서 물건을 사는 장면에서 화폐를 "달러"라고 번역하는 실수가 나왔다.[* 네덜란드에서 쓰는 화폐 단위는 유로이며, 가깝고 교류가 많아서 미국 달러도 받는 캐나다와 달리 네덜란드에서 달러를 쓸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 엔딩 스크롤 뒤에 쿠키 영상이 있다. NG씬 중 하나이니 급한 사람은 안 보고 나가도 무방하다. NG 내용은 다리우스가 혼자 이동하면서 거리를 조지는 사이 마이클이 노천 술집에 앉아 푸념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인 상태. 그런데 촬영이 시작하기 전 갑자기 어디선가 종소리가 들린다. 스테프와 배우는 이 소리가 끝나면 촬영을 하자며 기다리지만 오랫동안 소리가 끊기지 않고 기다리다 지친 스태프들이 어디서 나는 소리냐, 사람을 보내서 확인해봐라 등등 부산해진다. 하지만 종소리가 끊이질 않아 결국 한참을 찡그린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감정 잡고 있던 레이놀즈가 더 참지 못하고 "이거 감독판이죠?"라고 말하고 주변 스태프들이 웃으면서 끝이 난다. 수십 초 동안 감정을 풀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력과 몰입을 잘 느낄 수 있다. * 국내 개봉판은 일부 잔인한 장면에 블러 처리가 되어있다. 미국에서 R등급으로 개봉한 영화를 15세 이용가로 개봉하다 보니 일어난 조치이다. 민감한 관객이라면 다소 거슬릴 수 있는 부분. 2020년에 청불 무삭제판으로 재개봉하였다. * [[일본]] 배급권을 [[넷플릭스]]가 가져갔는지, 일본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바로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고 한다. 북미나 한국 등등에서는 극장개봉작이기 때문에 극장서 내려가기 전까지 넷플릭스에서 시청 불가능했다. * [[새뮤얼 L. 잭슨]]이 이 영화에서 122번 욕을 하였다고 한다. --삭제 장면이나 NG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 것이다-- * 두코비치의 실제 모델은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략산드르 루카셴카]]로, 영화와 달리 개봉 시점인 2017년은 물론 2022년 현재까지도 재임 중이다. * 영화 종반부 두코비치가 킨케이드의 결정적인 증언+증거 사진들로 엿을 먹자 마지막 발악으로 재판장에 폭탄테러를 벌이는데, 이러면 어찌어찌 자기는 당장 도망갈 수 있어도 이후 빼도박도 못하게 [[테러리스트]] 확정[* 다른 곳도 아니고 국제 재판소에 폭탄테러를 해서 국제법이고 뭐고 조까를 시전했는데 내부동조자인 부국장은 부하직원 아멜리아를 공격하다가 마이클에게 털려 도망치지 못했으며 이후 뒷거래에 대한 수사까지 진행됨과 동시에, 이 폭탄 테러가 두코비치의 소행이라는 사실은 테러를 당해 분노한 네덜란드(국제형사재판소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다.)의 정보기관이 빠르게 밝혀낼 게 불을 보듯 뻔하다.]이다. 게다가 궤변을 늘어놓기 전 자신의 죄를 다 자백해놓고선 재판장 전체를 날려버리는 데에 성공하지 못해 재판에 참여한 사람들(판사들과 증인 등) 대다수가 생존했고, 킨케이드가 갖고 있던 결정적인 증거가 잘 남아있어서 두코비치의 초기 계획인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긴커녕 기존의 혐의는 물론이고 테러 혐의까지 겹쳐져서 무기징역 확정이다. 물론 진행 중이던 재판은 특수한 상황[* 피의자가 테러를 저지르고 재판 도중에 도망가버렸으니...]에 급히 마무리되겠지만 증거+자백+테러 쓰리콤보로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 두코비치는 인터폴 따위[* 작중에선 인터폴이 별 시덥지 않은지 자주 까는 장면이 나온다.]가 아니라 [[특수부대]]나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 FBI, MI6 등의 추격을 받아 죽을 때까지 맘 편히 살지 못했을 것이다. 마이클과 킨케이드의 추격을 받아 결국 킨케이드에게 죽은 게 오히려 본인에게 좋은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 중반부에 다리우스가 [[수녀]]들과 함께 [[https://youtu.be/1vGQB_ebQ9o|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노래의 정체는 [[성가]]가 아니다. 원곡은 19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작곡한 [[https://youtu.be/EtWdqKsX_2Q|Bevilo tutto]]라는 곡인데 그 정체는 drinking song, 즉 '''권주가'''이다. 제목인 'Bevilo tutto' 자체도 이탈리아어로 '술을 먹자꾸나', 좀 더 의역하면 그냥 '[[원샷]]'이라는 뜻이다. [[https://youtu.be/4merfNt1104|이탈리아의 결혼식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술 마시는 모습]]. 이 곡을 편곡해서 트레일러의 [[https://www.youtube.com/watch?v=B5VSXw_efS8|배경음악으로 넣기도 했다.]] 한 마디로 수녀들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을 흥겹게 부른 거다(...). 운전하는 아저씨 표정이 영 꺼림칙하던 것이 복선(?)이라면 복선. 가사는 다음과 같다. >L'ha bevuto tutto, non é fatto male, l'acqua fa male, il vino fa cantare! Bevilo Tutto(반복). * 작중 두코비치 역을 맡은 게리 올드만은 연기도 연기지만, [[러시아어]]나 [[러시아]] 억양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기로 유명하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및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간지폭풍으로 유저를 전율케한 [[빅토르 레즈노프]]를 연기했단 것만으로도 부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과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가 힘을 합쳐 [[제임스 고든(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제임스 고든]]을 보내버렸다는 배우 개그가 있다. * 헬리콥터에서 사수가 사격할 때는 G36A1인데 사격하고 나서 G36C가 되어 있다가 다시 G36A1으로 바뀌어 있다. 촬영 중간에 소품이 바뀌었던 모양. * 후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제목은 [[킬러의 보디가드 2|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The Hitman's Wife's Bodyguard). [[프랭크 그릴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새로 합류한다. [[분류:2017년 영화]][[분류:라이언스게이트]][[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 [include(틀:포크됨2, title=킬러의 보디가드, d=2022-07-12 17:37: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